고수온으로 작황이 극히 부진했던 김양식이
이달 하순부터 호전되고 있습니다.
해남군 등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수온이 13도에서 14도로
하강속도가 빨라지면서 김 작황이 호전돼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남군과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은
김발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불법 양식시설물
자진철거, 무기산 사용금지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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