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연안침식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신안군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은 내일(19일)
국내 전문가와 관련공무원 등 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도면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전국 해안선의 15%를 가지고 있는
신안군에 연안침식 방재센터를 건립 필요성을
부각시킬 계획입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내년 예산에
연안침식 대응을 위한 투자 강화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8백억여 원의
기반 구축예산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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