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 비가 내린 주말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행복약속 봉사단은 오늘(9일) 영암군 도포면 원앙마을을 찾아
공동시설 개보수 사업과 20세대의 집 고치기, 의료활동,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벽화 그리기 등 종합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랜드 노인복지재단 산하 복지관과
목포 보현정사 정각 나눔회에서도
홀로사는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각각 열고 수익금을
겨울나기와 건강보양식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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