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내 장차관과
산하 공공기관에 단 1명의 광주전남 출신인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장차관은
지역인사 균형차원에서 이지역에 인사가
임명됐지만 올해 10월 말
이들 부서 장관, 차관, 3개청장,
25개 산하 공공기관에 광주전남 출신 인사가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농축식품부의 경우
장차관과 산하 9개 공공기관장에 영남출신이
8명으로 73%를 차지했고
해양수산부도 장차관과 산하 11개 공공기관장에
영남출신이 7명으로 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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