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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측량 기준점 설치로 경계 다툼 해소

김윤 기자 입력 2013-10-28 08:20:27 수정 2013-10-28 08:20:27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인공위성을 활용해 지적측량 기준점을 설치하는
지적측량 환경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6년 동안 36억 원을 투입해 도내 9천여 개의 자연마을에
모두 3만 점의 GPS 지적측량 기준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간 오지와 섬 지역이
많은 전남의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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