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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항 배후부지 사업비 72억 국비 반영

김윤 기자 입력 2013-09-16 21:15:21 수정 2013-09-16 21:15:21 조회수 0

진도군은 진도항 배후지 기반 정비를 위해
정부에 요구한 사업비 72억 원이 반영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항은 전체 면적 9백53만 제곱미터에
2025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크루즈,
마리나 항만, 수산물 종합 가공단지가 들어서는 종합항만으로 조성됩니다.

진도군은
올해 4월 진도항 개발을 위한 실시 설계 용역을 발주했고 연말 쯤 전라남도에 실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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