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오늘 심야시간대 시골 농가를
돌며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48살 A씨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5년간 복역한 뒤 지난 6월 출소한
A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해남군 문내면의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보관 중이던 2백40만 원 상당의 마른 고추를
훔쳐 달아나는 등 그동안 20회에 걸쳐
마늘과 고추 등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