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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분실물 1위 '휴대전화'

김윤 기자 입력 2013-08-28 10:15:51 수정 2013-08-28 10:15:51 조회수 0

버스 안에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두고 내리는 것은 '휴대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고속이 최근 1년간 유·스퀘어 내
고객행복센터에 접수된 차내 분실물 9천여 건을 분석한 결과 휴대전화가 31%로 가장 많았고
지갑, 가방, 신용카드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실물은 가정의 달인 5월부터 급격히 증가해 여름철에 다른 때보다 2백여 건 많은
월평균 8백여 건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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