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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분유 개구리 사체' 조사 일주일 이상 걸릴듯

김윤 기자 입력 2013-08-21 18:15:33 수정 2013-08-21 18:15:33 조회수 0

유명회사의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체 유입경로 조사는 최소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1일) 신고가 접수된 목포시 보건소가
문제의 분유통을 제조공장이 있는
세종시에 인계했고,
세종시는 앞으로 해당 제조공장을 방문해
개구리 사체 유입경로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와 세종시는 업체측이 기술적으로
제조과정에서 대형 이물질이 유입되기 어렵다고 주장함에 따라 소비와 유통 단계도 조사해
실수나 고의 가능성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한편,파문이 확산되자 해당 업체는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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