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이후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남지역에서는
가축 28만4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농협 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접수된 전남의 가축 피해건수는
모두 백24농가에
닭 24만2천여 마리, 오리 4만천여 마리,
돼지 65마리 등 입니다.
농협은 접수된 피해건수는
폭염특약에 가입된 축산농가라며
전남의 폭염특약 가입률이 89%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피해는 더욱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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