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보길면 사무소에
갯돌을 담은 택배상자가 도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택배를 보낸 홍 모씨는
예송리 해변에서 어항속 장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갯돌을 가져간 뒤 지난해 태풍으로
많은 갯돌이 유실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가져간 2백여 개의 갯돌을 면사무소에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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