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택배상자로 돌아온 보길도 '갯돌' 눈길

김윤 기자 입력 2013-07-29 18:15:24 수정 2013-07-29 18:15:24 조회수 0

완도군 보길면 사무소에
갯돌을 담은 택배상자가 도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택배를 보낸 홍 모씨는
예송리 해변에서 어항속 장식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갯돌을 가져간 뒤 지난해 태풍으로
많은 갯돌이 유실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가져간 2백여 개의 갯돌을 면사무소에 보내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