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문예재단 '문화이용권 사업에 31억 원 투입'

김윤 기자 입력 2013-03-02 21:05:39 수정 2013-03-02 21:05:39 조회수 0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올해 31억 원을 들여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을 없애기 위한 문화이용권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합니다.

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5만 원 한도의 카드를 발급받아
공연과 전시관람과 음반, 서적 등의 구입에
사용되고 자발적 관람이 어려운 고령층,
장애인 등을 모셔오거나 도서, 벽지 등을
찾아가 영화상영, 공연, 마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문화재단은 특히,
재단 기획사업비를 지난 해보다 46% 늘린
13억 원을 투입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문화 관람,
권역별 남도문화탐방, 섬마을 가설극장 등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