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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흐리고 비 서해안 황사 나타날듯-날씨ㅍ

김윤 기자 입력 2013-02-28 18:05:41 수정 2013-02-28 18:05:41 조회수 0

전남지방은 3.1절인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해안부터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목포가 17점9도로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지만
내일은 바람이 강하고 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도 3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아침부터 서해안에는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1점5에서 4미터로 일고
흑산도와 홍도, 목포지역 등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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