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분재를 테마로 문을 연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에
지금까지 45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은 이에따라,
오는 5월까지 분재공원에
우암 박용규 화백이 기증한 한국화 전시장인
'천사섬 갤러리'와
'최병철 분재기념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욱 확충할 계획입니다.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13헥타르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산림욕장, 애기동백 군락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