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역상품권이 여전히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도내 8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상품권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금과 신용카드에 비해
상품권 사용 비율은 11.8%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상품권 사용비율은 35.3%로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온누리상품권 사용비율의
절반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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