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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군의원 술에 취해 공무원 폭행

박영훈 기자 입력 2012-09-28 22:05:35 수정 2012-09-28 22:05:35 조회수 0

해남군의회 의원이 술에 취해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9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술집에서
군의회 김모의원이 함께 술을 마시던
6급 공무원 김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렀으며,공무원 김씨는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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