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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준비 착착.. 힘찬시동(R)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9-13 22:06:03 수정 2012-09-13 22:06:03 조회수 3

◀ANC▶

지구촌 최대 스피드 축제 F1 코리아그랑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F1 열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고 대회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장용기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SYN▶
F1, 화이팅.//

흥겨운 음악과 다양한 축하 공연이
F1 대회가 다가왔음을 알립니다.

F1머신도 날렵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NT▶ 이세창 홍보
국제경기로.//

빗 속에서도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F1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열린 F1 로드쇼는
관람객들로 가득합니다.

모터바이크의 힘찬 굉음과 묘기....

모델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F1 홍보대사인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관람객들은 F1 열기에 흠뻑 빠져듭니다.

◀INT▶ 박창균/조선대학교
더 많은 관심.//

F1 머신과 슈퍼카 등이 참여한 퍼레이드로
F1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습니다.

(S.U) F1 조직위원회는 10월 초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F1 로드쇼를 개최해 F1대회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

◀END▶

올해 F1 그랑프리는 지난 9일
이탈리아를 끝으로 유럽일정을 모두 끝냈습니다

9월 21일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일본, 한국 등을 잇는 '아시아 시리즈'가
시작됩니다.(CG)

F1 코리아그랑프리는
10월 12일부터 영암에서 열리는데 연습주행과 예선전을 거쳐 14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CG)

현재 페라리 소속 알론소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해밀튼, 베텔 등이 2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F1코리아 그랑프리는 16번째로 치러지는 만큼
시즌 월드챔피언이 가려지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간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 F1 대회는 한층 안정적인 토대위에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조직슬림화와 함께
우선 숙박과 교통에 행정력을 집중시켰습니다.

관광 숙박시설은 수요대비 144% 확보됐고
목포대교와 대불산단 진입로 등이 완전개통돼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INT▶ 박종문 사무총장
모든 준비가 끝나고.//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까지 남은 기간은 한달

시속 350km F1 머신의 질주가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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