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택시기사들에게서 승객이 놓고 내린
스마트폰을 사들여 불법 유통한 혐의로
29살 박 모 씨와 매입업자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목포시내 택시기사들로부터 승객이 분실한
스마트폰을 한 대마다 최고 20만원을 주고
250여 대를 사들인 뒤 되팔아 3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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