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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양귀비 재배 무더기 적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5-29 22:05:50 수정 2012-05-29 22:05:50 조회수 1

양귀비를 몰래 재배해 온
주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함평군 손불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 250주를 몰래 경작한 혐의로
62살 김 모 씨등 6명을 적발하고 이들로부터
양귀비 천 3백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인
7월 말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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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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