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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영산강 공사현장 방문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3-23 22:05:32 수정 2012-03-23 22:05:32 조회수 0

한국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오늘 영암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추진 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박 사장은
"공사현장의 안전사고와 환경문제 예방에도
각별한 대책을 세워 올해 준공 예정인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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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질문 - 현재 공사 진행상황은?

현재 67퍼센트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국가예산 6780억이 투자돼
1,3공구는 금년안에 준공되고
2공구도 마무리되게 되어있지만
그동안 우리 전남 도민들과 관계된 통선문 문제가 지난해 국회에서 예산이 반영되서
2공구는 통선문이 내년 6월까지 완공되면
모두 마무리된다.

질문 - 공사 주안점은?

공기 내 마치기 위해 24시간 내내
불철주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안전에 유의할 것.
교통량도 많고 전기시설도 있기 때문에
공사하면서 하나라도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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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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