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력발전소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남 주민 450여 명은 오늘
해남군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화력발전소가 건설되면
환경오염과 온배수 문제 등으로
지역의 생태계와 관광사업에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화력발전소 건립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화력발전소 유치 동의안 처리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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