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무안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서
돈봉투가 살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무안군의 경선 투표장 인근에서
돈봉투로 추정되는 물품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에 설치돼 있던 CCTV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주민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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