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호남지역 공천과정에서는
예비후보간 단일화와 여성할당제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민주통합당이 발표한 공천심사기준에 따르면 당선가능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백점 만점에 30점에 불과하고,
현역의원에 대한 다면평가가 도입되는 한편,
지역구 15%가 여성에게 배정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1차 공천 심사과정에서
탈락이 예상되는 후보들 간에 펼쳐질 단일화와 여성공천이 예상되는 지역의 반발 강도 등이
향후 지역 총선 국면의 변수로 작용해
전체적인 선거구도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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