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총선체제를 갖추면서
호남권 예비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은 오늘
각각 총선기획단과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구별 기초조사를 실시해 늦어도
3월 중순쯤 후보공천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또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3월22일 이전까지 각 정당의 공천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어서,
호남권 예비주자들도 선거운동과
여론조사에 대비한 얼굴알리기에
더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