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진도군 진도대교 앞 해상에서
67톤급 예인선이 좌초돼 선장 51살 문 모씨등
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이 예인선은
기관 고장을 일으켜 닻으로 선체를
고정하려 했지만 3미터 높이의 파도 속에
닻줄이 끊기면서 좌초된 것으로 해경은
보고 있습니다.
예인선은 오늘 목포항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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