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내년 여수세계박람회가
기후 변화에 대한 최적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엑스포 해양명품관이 그 역할을 맡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해법을 제시할
해양.연안 분야의 최고 기술과 노하우가
한 자리에 모아집니다.

국제박람회기구, BIE가
상하이 엑스포에 이어 두번째로 도입한
야심찬 프로젝트인
여수 엑스포 해양명품관이 바로 그것입니다.

BIE와 조직위원회는 최근,
전 세계 수많은 우수사례들 중에서
당대 최고의 기술과 상품, 정책을
엄정하게 심사해 내년 여수에서 선보일
13건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여기에는 심해잠수정과 해수담수화시설,
친환경 조력발전설비, 크루즈 해양관광,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 선박,
해양생물조사, 수족관과 박물관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ＩＮＴ▶
조직위원회측은 이 해양명품관이
관람객들의 흥미 유발은 물론
세계 각국에 해양과 연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