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정비 3단계 사업과 관련해
오늘(19일)과 내일 이틀동안 주민설명회를
엽니다.

하수관거 3단계 정비사업은
목포시 연산, 원산, 북항, 산정동 일원에
사업비 3백25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관거 정비와 배수설비 등이
오는 2013년 10월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5백3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0년 1단계 사업을 완공했고
2008년부터 시작된 2단계 사업은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