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 등 전국 8개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오는 7일까지
미 국무성 초청으로 워싱턴과 필라델피아 등을 방문합니다.

정 시장은
미국 국무성 담당관과 필라델피아 시장 등을
만나 미국의 정치제도와 지방자치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한편,
링컨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삼학도 노벨평화상 기념관 설계도 구상할
계획입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오늘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동경 일대에서
장애인센터와 생애학습센터, 쓰레기 소각센터,
자전거 도로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