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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큰 잔치' 오늘부터 시작돼

김윤 기자 입력 2010-10-15 19:05:44 수정 2010-10-15 19:05:44 조회수 0

지방 중소도시 사상 최로로
문화의 달 큰 잔치가 행사가 오늘부터
목포시 삼학도와 오거리, 노적봉 일대에서
열립니다.

첫날인 오늘은
기념강연 '다시 오거리에 서서'라는 주제로
김지하 시인의 기념강연이
오후 2시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오거리 화가들의 작업실을 공개하는
오픈 스튜디오,
마당극과 거리 퍼포먼스로 꾸며지는
오거리 문화난장도 오는 17일까지 마련됩니다.

또한, 삼학도 요트 마리너에서는
문학카페 '만선'과 목포 문학축전,
평생학습 축제도 함께 열리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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