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국제축구센터가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대표팀의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목포 국제축구센터에 따르면
스리랑카 축구 국가 대표팀과
중국 허난 프로 2군 축구팀,
한국과 일본 14세 이하 여자 대표팀이
목포FC에서 전지훈련을 갖는 등
전지훈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다음 달 초에는
4백여 명의 우리나라 각급 여자축구 대표팀들이 10여 일동안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모여
여자축구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