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증차를 둘러싸고
회사택사 장기근속자와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와 시의회가 중재에 나서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시의회는
다음 달 4일 목포시청 시장실에서
회사택시 장기근속자 대표와 개인택시 지부,
정종득 목포시장, 배종범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회사택시 장기근속자들은
목포시가 당초 계획대로 올해 개인택시 40대의 신규면허를 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개인택시 운전자들은
목포시내 택시가 포화상태라며
신규택시 면허발급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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