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민주당 지도부가 낙지먹기 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권 후보인 손학규 전 대표와
이윤석 의원, 정종득 목포시장 등은
오늘 무안군 도리포에서 낙지 잡이 어민들과
면담을 갖고
시식회를 갖는 등 낙지 먹기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비대위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서울시의 잘못된 낙지 유해성분 보고로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목포 낙지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많아 사드시길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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