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시정질이 마지막 날인 오늘
2011년 초중학교 무상급식 전면실시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민노당 이구인 의원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정종득 시장이
내년부터 1단계로 초중학생 무상급식 실시를
공약했다며 이행을 주장한 반면,
정 시장은 내년에 초등학교 4,5,6학년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등 단계적 시행방안을
밝혔습니다.
시각 장애우로 시의회에 입성한 서미화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목포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항 사전점검 조례가
부서 이기주의와 공무원 자체점검이 남발되면서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며 시정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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