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득 목포시장이 자치단체의 권한을 이용해 대형마트의 건축허가를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시장은 오늘 목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목포시 상동 대형마트 신축과 관련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천명하고
교통처리계획 등 보완사항을 엄격히 심사해
저촉될 경우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하당 3만5천여 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예정인
이 대형마트는 목포시와 행정소송에서 승소해
지난 7월 전라남도로부터 조건부 건축허가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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