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선수가 참가하는
제38회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 대회가
오늘(10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동안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아시아 학생축구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란 등 아시아 10개국 5백여 명의 선수와
심판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대회우승을 12번 차지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 이어
한국과 싱가포르 대표팀이 개막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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