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선수가 참가하는
제38회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 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11일동안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학생축구연맹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이란 등
아시아 10개국 5백여 명의 선수와 심판이
참가하며 우리나라는 대회우승을 12번 차지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FC센터 천연A구장의 관람석을 7천5백여 석으로 두 배 가량 늘리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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