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목포의 관문인
서산/온금 지구 재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오는 31일 유달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산/온금지구 재개발 사업 설명회를 열고
추진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
현재 수립 중인 재정비 촉진계획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온금 지구는
38만여 제곱미터로 지난 2천2년부터 재개발이 논의돼 왔지만 비용부담과 개발방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지역으로
목포시는 이곳에 친환경 미래형 주거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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