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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회가
다음 달부터 열리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욕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선의원이 대거 입성한 만큼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분히 해낼 것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다음 달 7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목포시에 요구한
자료목록입니다.
모두 3백42건으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보다 무려 66건이
증가했습니다.
초선의원이 11명으로 역대 의회 가운데
비율이 가장 높은데다
민주 노동당 소속도 5명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INT▶송명완 기획예산과장*목포시*
//의회에 댑비하고 전라남도 감사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해에 비해서 각 실과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c/g)분야별로는
학교급식과 국제축구센터, 목포시 의료원,
해양음악분수 순으로 의원들의 요구자료가
많았습니다.
목포시의회는
효과적인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사흘동안의 국내연수 프로그램도 초선의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INT▶배종범 의장*목포시의회*(전화)
//처음 열리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질의, 결산검사..이번 모든 의회 연수를 초선의원님들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기자출연)큰 폭의 물갈이가 이뤄진
제9대 목포시 의회가 다음 달 정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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