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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양문화 축제가
'해양의 꿈 미래로! 목포의 빛 세계로!'라는
주제로 오늘(30일) 개막돼 앞으로 닷새동안
이어집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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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
시원스럽게 솟구치며 무지개 빛으로 바다에서
춤을 추는 분수대.
올해 목포 해양문화 축제는
어느 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는 게 특징입니다.
또한, 세계의 문화가 들어오는 관문이자
바다를 향해 열린 소통의 공간으로써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습니다.
◀INT▶정종득 목포시장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바다 체험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목포시민 드래곤 보트대회와 윈드서핑 대회가 이어지고
요트항해, 해양 레포츠도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INT▶신미숙*목포시 용해동*
◀INT▶최길춘*광주시 중흥동*
(기자출연)목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는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닷새동안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열립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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