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토지주택공사,
LH공사가 전국적으로 사업지구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목포에서는
이같은 구조조정 여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LH공사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목포시에서
최근 구 중앙시장에 35층 규모의 주상관 복합 쌍둥이 건물과
용해지구 택지개발, 대성지구 공동주택 재개발 사업 등 모두 3건에 3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H공사는
목포시에서 중단하거나 포기하는 사업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목포지역에서는
LH공사의 전국적인 사업지구 구조조정 여파는 미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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