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농업인들이 양질의 비료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내일(7월1일)부터 부산물비료 품질등급제를 실시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퇴비'로 불리는
'부산물비료'는 품질등급이 나눠지지 않았지만
친환경농업의 확산으로 퇴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가축분 퇴비'와
'일반퇴비' 2종류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또한, 퇴비 종류별로
유기물, 수분, 무기물함량, 유해성분,
부숙도 등 5개 항목의 평가기준을 마련해
품질평가 과정을 거쳐 1등급, 2등급, 3등급으로 구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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