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07부터 2009년까지 3년동안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4백74건 가운데 53%가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안전사고 대부분이
수영미숙과 음주수영 등으로 나타났고
폭염으로 인한 환자 93명 가운데 60대 이상이 42%를 차지했다며 등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농약살포나 육체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화재는 최근 3년동안 7월에
평균 백25건이 발생해 사망 1명, 부상 8명 등
9명의 사상자와 9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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