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건설업체가 구조조정과
퇴출판정을 받은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건설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채권은행들은 오늘
신용공여액이 5백억 원 이상인 기업들 가운데 건설과 조선, 해운업체 등 모두 65곳을
기업개선작업이나 퇴출 대상으로 분류했고
이 가운데 건설사는 16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발표가 나오면서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 등을 대상으로 퇴출 대상업체를
확인한 결과 지금까지
광주전남지역에 퇴출대상 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