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F1대회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초·중·고·대학생이 참가하는
모형 F1자동차 대회를 오는 8월29일 도청
윤선도 홀에서 마련합니다.

전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대학생 60개팀 백80명이 참가하고
종합우승팀에겐 전남도지사상이 주어지며
가장 빠른 자동차, 최고의 드라이버 부문 등
4개 분야를 시상합니다.

전라남도는 또, 목포대와 함께 6월 말
F1을 이용한 공학교육 활성화 프로그램인
'F1 인스쿨'를 교육하는 테크니컬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F1 인스쿨'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1/20로 축소한 경주용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성능을 겨루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