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대학 벤처동아리가 억대 매출을
달성하고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 예비창업자로 선정되는 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대학 벤처동아리 운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농산물 쇼핑몰을 창업한 목포대 EBRI는
2년 연속 연매출 4억 원을 달성했고
전남대와 동신대 창업동아리는 중소기업청
신기술 예비창업자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전국 최초로 대학 벤처 동아리는 육성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올해 운영성과가 우수한 28개 동아리를 선별해
1억5천만 원을 연구개발비 등으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