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할당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갖고
특히 국회의원별로 특정사업 2-3건씩 책임감을 갖고 국비 확보에 나서는 '국회의원 할당제'를
도입해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박 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을 면담하고 F1대회를
차질없이 열 수 있게 경주장 건설에 필요한
국비 3백52억원 가운데 백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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