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지방선거에서 호남지역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후보들의 득표율이 10%를 크게 웃돌면서 선전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에 도전했던 한나라당 김대식 후보는 13점39%를 득표했고
정용화 광주시장 후보는 14점2%,
전북지사에 출마했던 정운천 후보도 18점2%를 득표하는 등 역대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득표율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박재순 전남지사 후보가 5점9%, 한 영 광주시장 후보 4%에 비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호남지역 민심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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