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도내에선 처음으로
5·18단체가 주관하는 '전남도민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기념식에는 전남지역 5·18단체 회원과
유가족, 도민, 공무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고 기념식이 끝난 후 각 시군별로 5·18사적지를 순례했습니다.
전라남도에는
8개 시군 73개소에 5·18관련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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