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시효가 임박한 지역개발 채권이 6억 원에 이르고 있어 전라남도가 상환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개발채권을 매입한 뒤
상환기간인 5년이 되도록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가 가까워진 채권이
2천3백 건에 6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매입자들에게 상환청구 안내문을 발송하고
자동이체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개인이 상환 신청을 할 경우
공채매입증서와 신분증을,
대리인은 인감증명서,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로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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